l'Empreintes du beau rêve
무자비한 미녀
우연히 '무자비한 미녀'라는 그림을 접하게 되고 또 그의 모티브가 된 시를 접하고 나서, 내가 읽고 있는 소설과도 연관되어 있는 '요정'의 특징적인 부분에 대해 서술해 보자는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우선 원 시를 읽어보기로 하자. La Belle Dame Sans Merci - J. Keats Ah, what can ail thee, wretched wight, Alone and palely loitering; The sedge is wither'd from the lake, And no birds sing. 오, 왜 그토록 번민하고 있나요, 갑옷입은 기사여 창백하게 홀로 떠돌고 있나요? 사초는 호숫가에서 시들고 새들도 노래하지 않는데. Ah, what can ail thee, wretc..
etc.
2013. 2. 28.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