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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preintes du beau rêve

「キミとボクのはんぶんこ」 (너와 나의 반나누기) 본문

etc.

「キミとボクのはんぶんこ」 (너와 나의 반나누기)

barde 2013. 5. 13. 02:14



たしかなモノなんてひとつもないよ 
答えの半分はキミが持っているから


확실한 건 하나도 없어

대답의 절반은 네가 가지고 있으니까


たしかにこの罪は消せやしないよ 
気持ちの半分はボクが持っているから


확실히 이 죄는 지울 수 없어

마음의 절반은 내가 가지고 있으니까


愛さなきゃダメって思ってる 
愛せればイイって思ってる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사랑받으면 좋다고 생각해


遠くに届かずに 
近くに落ちる言葉


멀리 닿지 않고

가깝게 떨어지는 말


どんなに触れたくても触れられないキミだけの半分 
紅く滲む空はあの笑顔も染めていくんだ 
遠い日のボクは「ごめん」って言えない


얼마나 건드리고 싶어도 건드리지 못하는 너만의 절반

붉게 번지는 하늘은 웃는 얼굴도 물들여가

훗날에 나는 "미안"이라고 말할 수 없어


遠くに響かずに 
近くに消えるキミの声を


멀리 퍼지지 못하고

가깝게 사라지는 너의 목소리를


どんなに忘れたくても忘れられないボクだけの半分 
紅く滲む空はこの涙も染めていくんだ


얼마나 잊어버리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나만의 절반

붉게 번지는 하늘은 눈물도 물들여가네


遥か過去のボクらが言えるはずのない現在だけの言葉 
紅く滲む空は記憶さえも染めていくんだ 
遠い日のキミに「ごめん」って言えたら


먼 과거에 우리가 말할 일이 없는 지금만의 말

붉게 번지는 하늘은 기억마저도 물들여가

훗날의 너에게 "미안"이라고 말한다면


たしかなモノなんてひとつもないよ 
気持ちの半分もキミが持っているから


확실한 건 하나도 없어

마음의 절반도 네가 가지고 있으니까


ほ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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