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Empreintes du beau rêve

검색하기
l'Empreintes du beau rêve
프로필사진 barde

  • N (100)
    • etc. (77)
    • novel (23)
Guestbook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Those distant painful memories
  • 우석훈 임시 연습장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 글쓰기
  • 방명록
  • RSS
  • 관리

l'Empreintes du beau rêve

논논비요리: 시골은 정말로 무서운 곳이 아닐까?

최근, 어쩌다 보니 논논비요리를 보게 되었다. 만화는 꽤 잘 만든 일상물이었고, 딱히 흠 잡을 만한 곳도 없었지만, 한 가지 드는 생각이 있었다. 뭐냐고 하면 바로, "시골은 정말로 무서운 곳이 아닐까?" 라는 것. 알다시피 논논비요리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배경은 시골 중에서도 시골, 도쿄에서 '6시간'이나 걸리는 깡촌이다. 원작의 배경이 오카야마 현의 츠야마 시라고 한다면, 실제로 도쿄에서 도카이도 신칸센을 이용해 오카야마역까지 간 다음에, 거기서 츠야마선을 타고 츠야마역까지 간 다음, 거기서 키신선이나 인비선으로 갈아탄다고 한다면(갈아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6시간이 걸리는 것도 납득할 만하다. 여하간, 각설하고 원래 질문으로 돌아와 본다면, 논논비요리에서 그려지는 시골은 너무나 평화롭고, 또한 풍..

etc. 2014. 10. 11. 08:28
Prev 1 ··· 7 8 9 10 11 12 13 ··· 100 Next

Blog is powered by kakao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